도입
오늘은 오전부터 한동대 교수님께서 오셔서 Design Sprint 강의를 해주셨다.
Design Sprint란 5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스타트업처럼
새로운 서비스 및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.
Design Sprint 강의
D·S는 굉장히 비싼 과정이고, 귀한 경험이다.
최대한 몰입해서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하자!
☑️ 날짜별 D·S 절차
1. Align Sketch
2. Decide storyboard
- 3, 4 단계를 위해서 스토리보드를 제작하는 것 임.
3. Prototype - Figma 등 사용해 제작 후 User Test 진행!(매우 중요)
- User Test를 n차까지 여러 번 수행하여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! <- 이 경험은 면접에서도 말하기 좋은 내용이다.
- 중간중간사진 찍어두면 좋다
- prototype은 simple하게 만들어서 테스트해보고 개선하는게 중요하다!
4. Test(유저 테스트 포함)
5. Launch
요즘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!
ex) 현업 - 디자이너 - 개발자 - PM 등
☑️ Microlearnable
https://microlearnable.com/home
- 한동대의 지속가능하고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.
- 개발도상국 참여자들이 고급 컴퓨터나 복잡한 설정 없이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클라우드를 통해 쉽게 접근 가능.
- 최신 프로그래밍 언어, 웹/앱 개발 프레임워크, 클라우드/프로젝트 실습 등 최근 글로벌 IT산업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는 주제를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, 개발도상국에서 직면하는 전문 교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향상하는데 필요한 잠재적 솔루션으로 제공.
☑️ Flutter
: 구글이 출시한 오픈소스 크로스 플랫폼 GUI application framework.
- 크로스 플랫폼: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iOS와 Android를 비롯한 여러 플랫폼의 앱을 개발 가능.
- 고성능: Dart라는 언어를 사용하여 앱을 개발합니다. Dart는 빠른 성능을 자랑하며, Flutter는 60 fps의 성능 제공.
- 빠른 개발과 핫 리로드: "핫 리로드" 기능을 제공. 이 기능은 개발 중인 앱의 상태를 유지한 채로 코드의 변경사항을 즉시 반영할 수 있게 해,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줌.
- 풍부한 위젯: 많은 기본 제공 위젯을 포함하고 있어,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빠르게 구축 가능. 이러한 위젯은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하며,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디자인 가능.
- 완전 사용자 지정: Flutter는 그 자체가 그래픽 엔진을 내장하고 있어, 높은 수준의 사용자 지정이 가능. 이로 인해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원하는 정확한 UI를 구현 가능.
- 커뮤니티와 플러그인: Flutter는 활발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플러그인과 패키지가 개발 중. 이로 인해 다양한 기능을 빠르게 통합 가능.
실제로 경험해 본 사람과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얘기를 하는 사람의 말의 힘은 다르다!
직접 DS를 기획 및 경험해 보면 많은 경험 및 자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.
☑️ Design vs Prototyping
- Design은 정답을 모르는 상태로 계속 가지치기.
- Prototyping은 정답을 아는 상태로 정답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것.
전 세계의 90%의 스타트업은 망한다 ->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아닌 본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때문!
☑️ 관련 문제점
Teams lack real data on which to base business decisions, instead relying on endless internal discussions.
- 팀들이 의사 결정을 할 때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제의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
- 그 대신에 팀들은 계속되는 내부적인 토론을 통해 의사 결정을 하려고 시도한다는 것
- 이는 의사 결정 과정이 데이터 기반보다는 주관적인 토론과 견해에 기반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.
☑️ DS 진행 cycle
'Idea - Build - Launch - Data'의 과정이 순환됨
☑️ 팀원 역할
Factilitator: 스케줄 관리
Decider: 어려운 결정 내리기 (여러 옵션 중 하나를 골라서 빠르게 진행해 유저 테스트 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!)
☑️ HMW
How Might We" (HMW): 디자인 스프린트 과정 중에서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로, 문제를 긍정적이고 기회 지향적인 방식으로 재정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질문 형식.
HMW 문구의 사용 방법:
- 도전과 문제 영역을 식별.
- 이 도전이나 문제를 "How Might We..." 형식의 질문으로 변환.
ex) 문제: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의 특정 기능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문제가 있다.
-> "How might we make this feature more intuitive for our users?" 또는 "How might we simplify the user's journey when using this feature?"와 같은 질문으로 재정의.
-> 팀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도와주며, 다양한 해결책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줌.
Data-Driven
☑️ Data-driven
: 의사 결정이나 전략을 세울 때 주관적인 판단이나 경험보다는 구체적인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하는 접근 방식.
참조) https://yozm.wishket.com/magazine/detail/1785/
Data-Driven하게 일하는 법 | 요즘IT
최근 ‘데이터 드리븐(Data-Driven)’을 추구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 쿠팡처럼 데이터 드리븐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나오고, 여러 매체에 관련 단어가 자주 노출되면서 기업 성공의 필수 요
yozm.wishket.com
☑️ Data-driven한 의사결정의 장점
1. HIPPO의 극복:
HIPPO: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사람의 의견
이러한 의견은 항상 옳지 않을 수 있으며, 편향될 수 있음.
Data-Driven한 의사결정은 모든 아이디어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평가하므로, 의사결정의 퀄리티 향상.
이러한 접근 방식은 공급자의 관점, 지식의 저주, 주장하는 사람의 배경 및 권위 등의 편향을 줄일 수 있음.
2. 린(Lean)한 상황 대응:
많은 회사에서는 프로젝트의 원래 목표를 잊고, 단순히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에 중점을 둘 수 있음.
Data-Driven 접근 방식에서는 지표 개선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, 프로젝트의 성과를 지표에 기반하여 평가함.
이로 인해 빠르게 현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, 린(Lean)한 대응이 가능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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